최종 6팀 선정, 대상에‘홍제천이 좋아지는 뮤직비디오’,
서울시장상과 부상 수여
사단법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는 11월 15일(금)에 aT센터 창조룸Ⅲ관에서 「‘모두의 홍제천’ UCC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을 진행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아름다운 홍제천을 잘 지키고 보존하기 위한 마음을 공유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홍제천을 만들기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자들의 다양한 시각과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겨진 UCC작품이 접수되었다.
접수된 작품은 활용성, 창의성, 주제적합성, 흥미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대상 1팀, 최우우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등 총 6팀의 당선작을 선정하였다. 대상은 ‘홍제천이 좋아지는 뮤직비디오’가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에는 ‘홍제천, 하천 그 이상의 가치’, 우수상에는 ‘모두의 홍제천, 바꿀 수 있습니다.’와 ‘다시 찾아야 할 때’, 장려상에는 ‘첫 데이트(First Date)'와 ’홍제천 안전 밀착 취재‘가 선정되었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서울시장상과 부상으로 90만 원의 상품권이 지급되었으며, 최우수상 수상팀에게는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상과 70만 원의 상품권이, 우수상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45만원의 상품권이, 장려상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25만원의 상품권이 수여되었다.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은 “홍제천을 사랑하는 마음과 홍제천을 잘 보존해나가자는 공감대를 담은 시민의 아이디어가 빛난 공모전이었다”며 “지역하천 살리기 운동에 더욱 많은 지역주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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