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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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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정 광주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녹색소비실천행동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
 녹색소비실천행동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     광주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손희정 환경문제는 모든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특히 미세먼지로 민감한 요즘, 기후변화로 인해 대기정체 시간이 길어지면서 미세먼지 고농도가 지속되는 날이 길어질 수 밖에 없는 등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문제는 모두의 관심사이며 심각한 인류의 문제인 것 같다.   기후변화를 늦추기 위해 정부 정책과 관련법, 생태환경의 복귀 등 무엇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특히 개인이 녹색소비생활에 동참하고 행동하는 것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늦출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일 것 같다. 그렇다면 개인의 녹색소비행동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광주소비자공익네트워크에서는 2018년 7월 1.0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녹색소비에 대해 소비자들은 어떤 인식과 행동을 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녹색소비인식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시민들은 녹색소비실천행동보다는 녹색소비에 대한 높은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녹색소비실천에 대한 중요성은 잘 인지하고 실천하려는 의지 또한 높지만 실천행동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것을 보여준 안타까운 조사결과였다. 그렇다면 녹색소비 실천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여러 조건들의 영향력을 분석해본 결과 지식과 준거집단, 제도적 여건이 녹색소비실천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연령이 높고 환경교육경험이 있을수록 녹색소비실천행동의 수준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많은 시사점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이 중에서 지식과 환경교육경험으로 인해 녹색소비실천행동이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은 녹색소비교육을 통해 지식을 높이고 소비자인식을 전환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소비자단체에서는 매년, 매일, 매시간으로 소비자들의 행동을 바꾸기 위해,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노력들이 작은 산을 만들어 큰 산으로 이어지고 기후변화를 늦추는 작은 움직임이 되고 있다는 것을 소중히 여기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이 와 더불어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생활의 변화를 위해 녹색소비교육에 대한 교육컨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장하며 다양한 대상을 위한 녹색소비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소비자피해예방교육, 소비자경제교육, 소비자관련 법과 제도 교육 등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교육은 없다. 하지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이때 녹색소비교육과 지속가능한 소비교육에 조금 더 힘을 모으고 집중해야 할 것이다.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이혜영 본부장
과대포장 줄이기를 위한 과대포장 턴오프타임(Turn Off Time) 캠...
 과대포장 줄이기를 위한 과대포장 턴오프타임(Turn Off Time) 캠페인 전개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이혜영 본부장 재활용 쓰레기 대란 이후 과대포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우며, 온라인쇼핑몰의 택배 과대포장 문제에 대한 지적과 소비자의 비판이 큰 실정이다.   점차 오프라인(대형마트 등)에서 온라인(인터넷, 모바일 등)으로 유통의 중심축이 이동했기에 택배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자리매김하였으며, 결국 이로 인해 포장폐기물에 대한 환경문제는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되었다. 온라인 쇼핑이 활성화 되면서 택배상자 및 비닐테이프, 완충제, 아이스팩 등 일회용품성의 포장폐기물이 가정 내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며,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서 배출되는 전체 생활폐기물의 40%가 포장재로 추정된다고 한다. 그간 유통포장재는 내용물의 파손방지 등 안전성 등을 사유로 그간 규제에서 제외되어 왔으나, 시대적으로 온라인 구매 활성화 등으로 유통 목적 포장재(택배 등) 사용의 급증으로 인해 더 이상 일회용품성의 포장폐기물이 넘쳐나 생활폐기물 문제로 대두되고 재활용 쓰레기 대란을 겪으면서 대안 마련이 필요한 시대가 된 것이다.   과대포장에 대한 문제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만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으며, 최근 환경부와 CJENM・롯데홈쇼핑・LogisAll 등의 유통물류사는 폐기물 줄이기를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고 과대포장 근절 및 친환경 포장재 활용 등에 앞장서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온라인쇼핑몰은 과대포장과 관련하여 환경부 가이드라인 협의체에서 제외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온라인쇼핑몰은 판매중개업 형태로 입점 등 협력사들이 주로 포장까지 직접 진행하고 있으며, 포장재 비용 문제와 더불어 공정거래법 등으로 인해 친환경 포장재 사용 등을 강제할 수 없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행 법제도 상으로는 포장 폐기물은 규제되고 있으나, 택배처럼 수송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의 포장은 관리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어 온라인쇼핑몰 택배 등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이다. 이에 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폐기물을 양산하는 택배포장의 문제 해결을 위해 온라인쇼핑몰을 대상으로 포장재 감량 운동(오픈마켓 형태의 온라인쇼핑몰사와 온라인쇼핑몰에 입점한 협력사를 대상 / 제품 과대포장 방지, 유통포장재 감량, 친환경 포장재 사용 전환)을 진행한다. 원천적으로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비자·업계·정부 등 사회구성원 모두가 적극 동참해야 변화가 가능하다. 업계는 제품 생산 및 유통 시 포장재 사용을 줄이고, 소비자는 포장이 간소한 제품을 구매하는 등 환경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
기획재정부
푸드누리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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