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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이편한 1차 어린이집에서 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바른 밥상, 바른 미래 - 식생활 어린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영양 교육과 식생활 지도를 병행함으로써 , 바람직한 식문화 정착과 건강한 성장 기반 마련에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교육 과정에서는 유아의 이해를 돕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식생활 교육 교구를 활용한 활동 중심 수업을 구성하였다. 

교구를 통한 시각적·촉각적 자극은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식습관 형성에 필요한 개념을 보다 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효과적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유아기부터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